제프스터디 고민을 약 6개월 동안 한거 같습니다. 그 동안 틈나는 대로 샘플영상 보면서
열공했는데, 한번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 왕초보 탈출 수강권 구입하여
현재 2개월 조금 더 수강한 듯 합니다.
제프선생님 일단 매력 넘치십니다. 목소리 좋고, 강의 내용도 단순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처음엔 영순법이 모지 ??? 했는데 지금은
무엇을 강조하시는 지 알거 같습니다.
제 머리가 나빠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의 들은 내용을 뒤에 가면 많이 잊어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프 선생님 강의는 이상하리만큼 기억이 오래갔습니다.
아마도 같은 내용을 자꾸 반복하시고 핵심만을 엄청 강조하시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수강할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학교 졸업이후 영어는 근처에도 가지 않고 항상 피해다녔습니다.
난 영어는 안돼. 하면서 스스로 포기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단어만 알면 영어문장을 해석하고 짧은 문장은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만이라도 실력을 늘게 해주신 제프강사님 정말 밥이라도 한끼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
딸아이가 아빠가 신기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빠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딸아이는
처음보니 신기하게 볼 수 밖에요...
영어가 하나의 취미가 된 느낌입니다. 저도 영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 주신
제프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