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들과 방학을 계기로 필리핀 가족 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가는건 아닌거 같아 기초라도 다시 잡고 가겠단 생각으로 서점을 갔습니다~~
그때 만난책이 영순법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죠 무료강의에다가 무료 워크북에 책 한권에 이렇게 퍼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 어학연수를 앞둔 이 시점에 프리패스를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신청 일주일도 안되어서 영순법 기초 20강까지 했네요~~ 이해도 잘 되고 영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신기할 따름 입니다~~ 예전에 배웠던 두서없는 문법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되는 느낌입니다~
목표는 스텝2까지를 끝내고 필리핀가서 정말로 대화가 가능한지 확인 하고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