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포기자로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영어 못 하면 평생의 한으로 남겠다 싶어

조금은 늦은 40대 나이에 제프스터디를 우연히 알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감탄이 나왔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콕 집어 강의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설명이 워낙에 쉬워 그간 이해 되지 않던 내용들이 술술 이해 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학창 시절에 제프 선생님을 만났다면 내가 영어를 그렇게 포기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속상한 마음, 한편으로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네요...

강의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거의 모든 강의가 그 강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우선이 되는 포인트를 우선 알려주시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두괄식으로 핵심사항을 먼저 알고, 
강의를 들으며 그 핵심사항을 복습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핵심 키포인트가 어디서 나오나 찾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앞으로도 강의를 계속 이런 식으로 제작하여 주시면 학습자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강의가 상당히 많아 솔직히 언제나 강의를 완강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 데,
강의수가 많은 대신 강의가 짧게 짧게 제작되어 있어 듣기에는 부담이 없네요.

PC 는 원활한데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이 좀 아쉽네요.
이게 통신사 문제인 지 제 스마트폰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선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얼릉 코로나가 끝나고, 혹시 오프라인 특강 같은 것이 생기게 되면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